30년만에 피아노 쳐보네요

첫 피아노구매했어요

손 놓은 지 오래돼서 건반이 닳도록 연습해야할것같아요

참고로 조성민에 이어 박재홍도 우승했더라구요

오자마자 전원 연결해서 쳐봤는데 감회가 새로워요

무거운 건반 원해서 산건데 터치를 1로 해야 제가 칠만하더라구요 3까지 조절할수있어요

무겁고 시끄럽고 비싸서 못사고 있었는데

태경이삼촌덕분에 구매할수있었어요

디피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이 힘들었거든요

미디 연결해서 프로그램으로 녹음했던니

소리 정말 깔끔하게 녹음되네요 

스탠드가 아직 안왔는데 빨리 한쪽에 설치하고 싶네요